아아...
귀찮은 일이
벌어지고 말았다.

귀찮은 일이
벌어지고 말았다.





친구들이 놀러온다는데
이거 뭐 해줄께 없다.
재료를 사온다는데
흐음
어차피
대식가 2명
예정에도 없고
레시피도 없는 3가지 메뉴를 먹기로 했다.

그닥
생각도 없고 해서
레시피도 생각 안했다.
자
시간이 없고 바쁘니
시작 해볼까???

무슨 생각을 했는지
소시지에 면을 꼽고 삶으면 이쁠거 같기에
식객 1,2번에게
이걸 시켰다.
시간이 좀 걸리는 거였는데
ㅡ..- 생각 만큼은 안나와서 실망.
지금 생각해보면 괜히 시켰다.

닭튀김용 닭 가슴살.
냉동으로 된거 해동 시켜서
포뜨고 칼집 넣고
소금 허브 후추 뿌려서 준비 해놓는다
이게
제일 쉽고
시간도 적게 걸리고
심플하고
암튼 췍 오~!!

아씨 바빴다.
손은 요타쿠 손이다.
스파게티랑 야키소바에 넣을 재료를 후다닥
준비하느라 바쁘다.
야채는 적당히 길게 잘라주고
버섯은 작은 다이스로 잘라주면 된다.

이렇게 보면 괜찮지만
막상 먹을때 보면
그냥 넣고 한거랑 차이를 느낄수 없다ㅡ..-

바쁘다;;;;
기름솥에 기름이 적정 온도가 되자마자
바로 닭가슴살 튀기고~

남는불로
크림스파게티와
야키소바면을 삶는다.
멀티가 생명이다.

크림스파게티에 내용물이다
960원짜리 햄과 양파와 파프리카 버섯;;;
뭐이리 많이 들어갔지??
볶음용 후라이팬이
없어서 스파게티 냄비에 볶는데
시간도 오래걸리고
잘안익고
아무튼

아무튼지간에...
완성했다;;.

크림스파게티.
(그릇좀 닦고 찍을껄...)

닭가슴살까스

야키소바로
예정되었던 놈이지만
소스배합 실수로 케찹 맛 고칼로리 볶음면
(내생각이 맞다면 여기에 삼겹살과 햄과 파프리카 버섯 양파가 들어갔다;;;;)

아무튼
3가지로
나 식객1 (칼뭐시기) 식객2(드뭐시기)
이렇게 3명이서 먹고........
3가지로
나 식객1 (칼뭐시기) 식객2(드뭐시기)
이렇게 3명이서 먹고........

이꼬라지다.

음식이 남았다..
그리고
과자를 처먹었다..
내방도 어지르고.
고!맙!다!!
총평
맛:★★★☆☆
들어간돈
재료구입비:2만원?
총평
만드는 계획도 세우지 않고
무작정
생각나는데로 만든거라
맛은 그럭저럭이였다.
무엇보다 양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.
내가보기엔 거의 5~6인분에 가까웠다.
ㅡㅈ= 마지막까지 음식이 남았으니..
야키소바 만들때 케찹을 너무 많이 넣어 케찹면이 되었을때
불만에 소리가 높았다.
ㅡㅈ- 그냥 먹어 이것들아.
농담이고.. 다음에 생각이 들면
정성을 들여서 만들어 줄께
......언젠간.....
뭐 암튼 정신없이 만들고 정신없이 먹었다.
그런데...
이거 사진찍은게 한달전이던가???
그리고 이거 먹고 다음날 몸무게 쟀더니
순수하게 2킬로가
늘었다...
그냥 그렇다고...




덧글
칼슈레이 2011/06/13 09:09 # 답글
토요일날 닭사갈테니 요리를 해!!!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는 잘되가냐?
요타쿠 2011/06/13 13:44 #
공부야....뭐,....열심히는 하는데....진전이 없어ㅜㅈ-; 제길...아....또 뭘만들라고...ㅡㅈ-
칼슈레이 2011/06/14 09:41 #
오 어제 사람 많이 들어왔는데 ㅋㅋㅋㅋ 그러니 토요일에 나 먹을걸 만들어주면 사람이 더 들어온다는 소리임 ㅋㅋㅋㅋㅋ
2011/06/13 13:35 # 답글
비공개 덧글입니다.
요타쿠 2011/06/13 13:45 #
^ㅈ^ 링크를 해주신다니....ㅜㅈ- 앗 부끄러워....캄사해요~
대륙의펭귄 2011/06/15 23:48 # 답글
아 내꺼 ㅠㅠㅠ 크림 스파게티 졸 먹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